MBN 황금알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
"우리가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해 비싼 돈 주고 구입한 정수기 물이
오히려 암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당뇨나 신장병 등의 질병 원인이 된다는 보고가 있었다."고 말합니다.
우리나라 국민의 70%가 사용 중인 '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'는
물 속에 들어있는 중금속이나 질소같은 유해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는데
아주 완벽하게 제거하다보니 유익한 미네랄까지 제거한다고 말하죠.
미네랄이 없어지면 물이 산성화 됩니다.
인체는 약알칼리성의 일정한 산도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가지는데,
이 인체의 산도를 조절하는 것이 미네랄(중탄산염)이라고 합니다.
미네랄은 피와 뼈 등 신체를 구성하기도 하고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
꼭 필요하다고 합니다.
결론적으로 생수는 미세 플라스틱만 아니라면 우리 몸에 아주 좋은 물입니다.
물에 녹아있는 미네랄은 그대로 섭취하면서 미세 플라스틱만 걸러준다면,
그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물이 아닐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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